-
방송인 사유리씨가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사유리씨! 정말 여성으로서 멋있다고 생각들 수 밖에 없는 그녀의 당당한 행동!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유리씨는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이 어렵고 지금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혼이 아닌, 시험관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싱글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정자기증을 받아 시험관이 가능했는데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주는 일본에서 출산을 했습니다
사유리는 임신과 출산을 알리기로 한 것이 "거짓말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점점 선진국문화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으로서는
서유리를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또한, 출산율이 제일 낮은 나라 상위권에 드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역시나, 정자은행의 도입을 고려해보고, 싱글들도
아들을 낳을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한다면, 좀 더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지난해 10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서
볼 수 있으며, 출산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비혼모 사유리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