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 15초공격에 11년 키운 중형견 숨져

 

 

 

네이버 백과사전 로트와일러

안타까운 소식으로 오늘 핫이슈를 알려드리네요
로트와일러라는 대형견이 중형견 스피츠를 
몇초의 짧은 시간 내에 물어 안타깝게 숨지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지난 25일 서울시 은평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스피츠 중형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 갑자기 
대형견 로트와일러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란 스피츠의 주인 A 씨는 몸을 돌렸으며,
그의 반려견 역시 주인뒤로 몸을 숨겼습니다.
하지만 대형견 로트와일러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형견 로트와일러의 견주가 부리나케 달려와 상황을 해결하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로트와일러의 힘을 이겨 내지 못하고 견주는 
다뒹구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A씨는 대형견 로트와일러를 말리다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11년동안 키운 강아지를 단 몇 초만에 죽음으로 내몰아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대형견 로트와일러는 입마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맹견으로 알려져 있는 대형견 로트와일러는 현행법상 입마개가 의무화 된
맹견 입니다. 거기다 입마개와 목줄까지 하지 않고 있어 
법을 어긴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또한 3년 전에도 같은 사고를 저질렀다고 하며, 횟수로만 5회라 합니다.

또한 청원에도 올라와있습니다. 

 

 

 

 

 

 

 

 

 

 

 

 

 

현재 A씨는 가해견주를 동물보호법상 안전조치 위반등으로 고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약 나의 반려견이 이런 사고를 당한다면?
엄중하고 철저한 처벌을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법률을 강화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