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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미투', cctv 추정 자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HOT이슈 2020. 7. 10. 10:55
안녕하세요 :) 비가 너무 많이오는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슬픈소식을 또 들려드려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더블어민주당 출신의 서울시장 박원순이 생을 거뒀습니다.
그 이유는 박원순 미투 의혹때문 입니다.어젯밤 박원순 미투 원인인 박원순의 비서가
"시장이 지속적인 성추행을 해왔다" 주장하며 서울지방 경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고소인의 조사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 후 박원순 미투의혹에 휩쌓인 박원순으로 추정되는 자는
오전 10시 53분쯤 등산배낭을 매고, 검은색 상하의 차림으로 모자를 쓴채
길을 나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다고 일정을 모두 취소 했던 바가 있습니다.
박원순 미투관련 cctv에 따르면 10시 53분 쯤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인근에서
포착되었고, 낮 12시~오후1시쯤 자신의 딸들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한 채
산 속으로 향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박원순 미투의혹에 휩쌓인 상황에서 5시 17분쯤 딸이 아버지에게 이상한 말을
들었으며,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112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경찰,소방은 7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와룡공원부터 국민대쪽 까지 샅샅히 시장을 찾아나섰습니다.
박원순 미투 1차 수색을 마침 오후 9시 30분 쯤 경찰은 박원순시장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오후 10시 30분 부터 2차 수색을 시작하여 0시가 넘어가는 새벽에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현장 수색대원에 따르면 소방구조견이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찾아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수사받던 피의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공소권 종결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원순 미투의 결말은 보지 못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부디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HOT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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